'에이핑크 출신' 홍유경, 디자이너로 변신 "고군분투 끝 대상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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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출신 홍유경이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한 근황을 알렸다.
7일 홍유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광스럽게도 제가 최근 큰 상을 받게 되면서 제 기사가 실리게 되었다"고 적었다.
이 기사는 홍유경이 디자이너 실력을 인정받아 한 작품전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는 내용으로 소감, 포부 등 홍유경의 인터뷰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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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그룹 에이핑크 출신 홍유경이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한 근황을 알렸다.
7일 홍유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광스럽게도 제가 최근 큰 상을 받게 되면서 제 기사가 실리게 되었다"고 적었다.
이어 "2년 동안 고군분투하며 패션학교를 다니고 졸업 작품을 준비했다. 너무 감사하게 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됐다. 응원해 주신 분들 감사드린다"라는 인사와 더불어 자신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는 홍유경이 디자이너 실력을 인정받아 한 작품전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는 내용으로 소감, 포부 등 홍유경의 인터뷰도 담겼다.
한편 홍유경은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했지만 2013년 탈퇴한 후 학업에 집중해왔다.
다음은 홍유경 글 전문
정말 영광스럽게도 제가 최근에 큰 상을 받게 되면서 오늘 조선일보 지면에 제 기사가 실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2년 동안 고군분투하며 에스모드라는 패션학교를 다니고 작년 한 해 동안 졸업 작품을 준비했는데요, 너무 감사하게 제가 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됐어요.
도움 주시고 주변에서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끊임없이 응원해 주시고 기다려주시는 분들도 너무 감사해요.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홍유경 되겠습니다. 2021년도 힘차게 시작하며 좋은 모습들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홍유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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