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전유진, '손님온다'로 올하트..더할 나위 없다

박창기 2021. 1. 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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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우승 후보의 탄생이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에 참가자로 출연 중인 전유진이 1주 차 투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하트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지난 7일 방영된 '미스트롯2'에서는 전유진, 성민지, 파스텔 걸스 등으로 구성된 중고등부 '성민지화자좋다' 팀이 미션 곡으로 트로트 가수 윤수현의 '손님온다'를 선곡했다.

 전유진은 지난 1차 미션에서 '서울가 살자'를 열창하며 강력한 후보로 주목받는 등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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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TV조선 '미스트롯2' 출연
윤수현 '손님온다' 선곡
올하트로 다음 라운드 진출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방송화면



막강한 우승 후보의 탄생이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에 참가자로 출연 중인 전유진이 1주 차 투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하트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지난 7일 방영된 '미스트롯2'에서는 전유진, 성민지, 파스텔 걸스 등으로 구성된 중고등부 '성민지화자좋다' 팀이 미션 곡으로 트로트 가수 윤수현의 '손님온다'를 선곡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민지화자좋다' 팀은 현재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놓인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경쾌한 리듬의 '손님온다'를 미션에 맞게 편곡, 화려한 무대를 완성시키며 심사단에게 올하트를 받았다. 

전유진은 지난 1차 미션에서 '서울가 살자'를 열창하며 강력한 후보로 주목받는 등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그는 귀여운 외모에 호소력 짙은 음색과 가창력을 겸비, 팀미션 곡을 현시대에 맞는 곡으로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사진='내일은 미스트롯2' 방송화면



'손님온다'는 '천태만상', '꽃길', '사치기사치기' 등의 히트곡을 낸 윤수현이 발표한 곡으로,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댄스 버전으로 편곡해 활동 중이다. 또한 손흥민의 경기 하이라이트 주제곡으로도 쓰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미스트롯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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