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박나래 "나는 공포 엘리트..무속인 수업도 받아"

김소연 2021. 1. 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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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자신이 '공포 엘리트'라고 밝혔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는 신동엽, 김숙, 박나래, 황제성, 허안나,심용환 작가, 곽재식 작가가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나는 공포 엘리트"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KBS '개그콘서트' 귀신으로 데뷔했다"면서 "고등학생 때 방송 출연을 위해 하남에 있는 굿당에서 무속인 수업까지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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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자신이 '공포 엘리트'라고 밝혔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는 신동엽, 김숙, 박나래, 황제성, 허안나,심용환 작가, 곽재식 작가가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나는 공포 엘리트"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KBS '개그콘서트' 귀신으로 데뷔했다"면서 "고등학생 때 방송 출연을 위해 하남에 있는 굿당에서 무속인 수업까지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자기 전에 공포물, 영화, 썰(목격담) 등을 매일 본다. 안보면 잠이 안온다"고 공포물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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