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전진선 양평정책 밀월 올해도 '유효'

강근주 2021. 1. 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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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와 전진선 양평군의장은 6일 군수 집무실에서 올해 첫 정례 간담회를 갖고 2021년 군정 및 의정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 강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향후 효율적인 협력체계 구축방안, 양평공사 공단 전환 효율적 추진, 세미원 국가정원 등록 추진 등 군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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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전진선 양평군의장 6일 올해 첫 정례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양평군

【파이낸셜뉴스 양평=강근주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와 전진선 양평군의장은 6일 군수 집무실에서 올해 첫 정례 간담회를 갖고 2021년 군정 및 의정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 강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향후 효율적인 협력체계 구축방안, 양평공사 공단 전환 효율적 추진, 세미원 국가정원 등록 추진 등 군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전진선 의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집행부와 의회는 소통과 협치가 가장 중요하다”며 “양평공사 공단 전환, 세미원 국가정원 등록 등 굵직한 현안을 의회와 함께 고민해 로드맵에 따라 신속하게 추진하고,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한 의회의 인사권 독립 등도 집행부와 함께 고민항 문제”라고 말했다.

정동균 군수는 이에 대해 “작년에 코로나19로 군민이 힘든 시기를 보낼 때 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해 재난기본소득 및 소상공인 지원, 코로나19 방역예산을 적극 편성으로 어려움을 극복해냈다”며 “올해도 의회와 집행부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양평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상호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정동균 군수와 전진선 의장은 작년 9월부터 매월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긴밀하게 소통해 나가고 있으며. 2월 중 간담회는 군의회 의장실에서 가질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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