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유치원생 확진자 1명 추가 발생..누적 210명

전남CBS 유대용 기자 2021. 1. 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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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8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순천시민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순천 210번(전남 600번) 환자로 분류됐다.

순천 210번 환자는 미취학아동으로, 가족과 함께 해외 출국을 위한 검사를 하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순천에서는 새해 들어 1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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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이동 선별검사소 진단검사. 전남도교육청 제공
전남 순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8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순천시민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순천 210번(전남 600번) 환자로 분류됐다.

순천 210번 환자는 미취학아동으로, 가족과 함께 해외 출국을 위한 검사를 하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족 2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으며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210번 환자는 올해 들어 유치원에 등원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방역 당국은 접촉자를 파악하는 즉시 검사가 필요한 장소를 안내할 방침이다.

순천에서는 새해 들어 1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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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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