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출국 전 코로나19 검사 받은 남성 양성 판정
맹대환 2021. 1. 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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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에서 해외 출국 전 코로나19를 검사 받은 남성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순천에 거주하는 남성 1명이 해외 출국에 앞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이 나왔다.
이 남성은 발열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민간기관에서 검사를 받았다.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560명으로 지역감염이 539명, 해외유입이 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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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증상·감염경로 추적 중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순천에서 해외 출국 전 코로나19를 검사 받은 남성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순천에 거주하는 남성 1명이 해외 출국에 앞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이 나왔다.
이 남성은 발열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민간기관에서 검사를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 남성의 감염경로와 이동동선을 파악 중이다.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560명으로 지역감염이 539명, 해외유입이 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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