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코스피, 3100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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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지수 3000시대를 개막한 코스피가 8일에도 급등세를 이어가며 3100선을 돌파했다.
전날 미국의 3대 지수가 나란히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운 데다 현대차가 애플과 애플카를 협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를 강하게 끌어올리고 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8.43포인트(0.28%) 상승한 3,040.11에 출발해 상승폭을 확대해 나갔다.
한편,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7일(현지시간) 나란히 사상 최고치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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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지수 3000시대를 개막한 코스피가 8일에도 급등세를 이어가며 3100선을 돌파했다.
전날 미국의 3대 지수가 나란히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운 데다 현대차가 애플과 애플카를 협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를 강하게 끌어올리고 있다. ▶관련기사 5·17면
이날 오전 10시 5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보다 68.4 포인트 상승한 3100.08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8.43포인트(0.28%) 상승한 3,040.11에 출발해 상승폭을 확대해 나갔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1.37포인트 하락한 9847.59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한편,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7일(현지시간) 나란히 사상 최고치 기록을 세웠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1.73포인트(0.69%) 오른 3만1041.13에 거래를 마쳤다. 정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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