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용환 고령군수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박홍식 2021. 1. 8. 1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곽용환 경북 고령군수는 8일 자치분권에 대한 메시지를 알리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령군에 따르면 자치분권 2.0 시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자치 경찰법 등의 제도개선과 지방정부가 축적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자치단체 간 연계와 협력 및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되는 시대를 의미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주민자치회 전면시행을 통해 자치분권 시대 지방정부의 역량을 키워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자로 성원환 고령군의장 등 3명 지목
지방분권 기대해 챌린지 참여하는 곽용환 고령군수 (사진=고령군 제공)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곽용환 경북 고령군수는 8일 자치분권에 대한 메시지를 알리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령군에 따르면 자치분권 2.0 시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자치 경찰법 등의 제도개선과 지방정부가 축적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자치단체 간 연계와 협력 및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되는 시대를 의미한다.

챌린지는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 관련법 등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자치분권의 미래를 준비하는 다양한 이해 관계자의 각오를 담고 있다.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박성호 기획단장을 첫 주자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문준희 합천군수의 지명을 받은 곽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성원환 고령군의회 의장, 이병환 성주군수, 이승율 청도군수를 지목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주민자치회 전면시행을 통해 자치분권 시대 지방정부의 역량을 키워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