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강추위로 진해 군항바다도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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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추위로 8일 오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내 군항 바다도 얼어붙었다.
이날 진해의 최저기온은 영하 13도까지 떨어졌다.
지난 7일 진해구 일원에는 1㎝ 가량의 눈이 내리는 등 한파가 지속되고 있다.
해군 관계자는 "새해부터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해군 진해기지사령부내 군항 바다도 얼어붙었다"며 "비로봉함(LST-I)도 난데없는 바다얼음으로 둘러쌓였지만 장병들은 함내에서 동계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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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8일 오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내 군항 바다도 얼어붙어 있다. 이날 진해의 최저기온은 영하 13도까지 떨어졌다. (사진제공=해군 진해기지사령부 / 사진촬영=최승준 원사). 2021.01.08. photo@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08/newsis/20210108125940060orcm.jpg)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기록적인 추위로 8일 오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내 군항 바다도 얼어붙었다.
이날 진해의 최저기온은 영하 13도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1월8일 최저기온인 영상 3.7도를 훨씬 밑도는 기온이다.
지난 7일 진해구 일원에는 1㎝ 가량의 눈이 내리는 등 한파가 지속되고 있다. 장병들은 군함의 생존성과 작전 수행 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함내에서 동계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8일 오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내 군항 바다도 얼어붙어 있다. 이날 진해의 최저기온은 영하 13도까지 떨어졌다. (사진제공=해군 진해기지사령부 / 사진촬영=최승준 원사). 2021.01.08. photo@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08/newsis/20210108125940210auxh.jpg)
해군 관계자는 "새해부터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해군 진해기지사령부내 군항 바다도 얼어붙었다"며 "비로봉함(LST-I)도 난데없는 바다얼음으로 둘러쌓였지만 장병들은 함내에서 동계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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