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동학개미, 경제 떠받치는 새로운 힘으로 커져야"

고정현 기자 2021. 1. 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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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코스피가 3,000선을 돌파한 것과 관련해 "주식시장이 국민 재산 증식의 무대가 되도록 한국판 뉴딜의 성공, 미래산업의 육성, 금융 혁신, 규제 혁파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성국 경제대변인도 어제 논평에서 "주식시장으로 유입된 자금이 산업현장으로 투입돼 국민 경제에 기여하는 선진적 금융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며 "기업들도 주주 중심 경영을 강화해야 하고 금융당국은 장기 투자가 정착되도록 정책을 개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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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코스피가 3,000선을 돌파한 것과 관련해 "주식시장이 국민 재산 증식의 무대가 되도록 한국판 뉴딜의 성공, 미래산업의 육성, 금융 혁신, 규제 혁파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오늘(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끝나고 프리미엄 시대가 열리고 있다. 동학개미도 주목할 만하다. 동학개미가 우리 경제를 떠받치는 새로운 힘으로 더욱 커지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성국 경제대변인도 어제 논평에서 "주식시장으로 유입된 자금이 산업현장으로 투입돼 국민 경제에 기여하는 선진적 금융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며 "기업들도 주주 중심 경영을 강화해야 하고 금융당국은 장기 투자가 정착되도록 정책을 개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고정현 기자y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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