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중소기업청장에 라틴계 이사벨 거즈먼 지명

박혜연 기자 2021. 1. 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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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8일(현지시간) 중소기업청장에 라틴계 미국인 여성 이사벨 거즈먼을 지명할 것이라고 바이든 인수위원회가 밝혔다.

7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거즈먼은 버락 오바마 정부 당시 중소기업청 부비서실장과 선임 고문을 역임했고 현재 캘리포니아주 기업·경제개발부 산하 중소기업 담당 국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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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 거즈먼 전 중소기업청 부비서실장 - SNS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8일(현지시간) 중소기업청장에 라틴계 미국인 여성 이사벨 거즈먼을 지명할 것이라고 바이든 인수위원회가 밝혔다.

7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거즈먼은 버락 오바마 정부 당시 중소기업청 부비서실장과 선임 고문을 역임했고 현재 캘리포니아주 기업·경제개발부 산하 중소기업 담당 국장으로 있다.

거즈먼은 일명 '와튼 스쿨'이라고 불리는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동문인 셈이다.

라틴계 여성이 바이든 내각에 지명된 것은 처음이다. 앞서 바이든 당선인은 국토안보부·보건부·교육부 장관에 라틴계 남성인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전 국토안보부 부장관과 하비에르 베세라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 미겔 카르도나 코네티컷주 교육청장을 지명했었다.

거즈먼이 중소기업청장에 임명되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들에 대한 대출 지원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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