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6년 슈퍼주니어, 2월 16일 10번째 앨범 '더 르네상스'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팝 아이돌 업계에서 이젠 '슈퍼시니어'가 된 슈퍼주니어가 2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10번째 정규 앨범 '더 르네상스(The Renaissance)'를 발매한다.
소속사 레이블 SJ는 8일 "당초 1월 발매를 목표로 했지만, 완성도 높은 타이틀곡을 선보이기 위해 불가피하게 컴백 날짜를 조정하게 됐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10집을 손꼽아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이라며 "현재 멤버들과 회사 모두 새 앨범 준비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팝 아이돌 업계에서 이젠 ‘슈퍼시니어’가 된 슈퍼주니어가 2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10번째 정규 앨범 ‘더 르네상스(The Renaissance)’를 발매한다. 2005년 데뷔 후 16년 만이다.
소속사 레이블 SJ는 8일 “당초 1월 발매를 목표로 했지만, 완성도 높은 타이틀곡을 선보이기 위해 불가피하게 컴백 날짜를 조정하게 됐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10집을 손꼽아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이라며 “현재 멤버들과 회사 모두 새 앨범 준비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단체와 개인 이미지, 정규 10집의 수록곡 ‘사랑이 멎지 않게 (Raining Spell for Love·Remake ver.)’ ‘번 더 플로어(Burn The Floor)’ ‘하얀 거짓말 (Tell Me Baby)’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공개하며 다음 달 컴백에 대한 열기를 고조시켜 왔다.
이번 앨범은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슈퍼주니어만의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인구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은방·금고털이에 토막살인…“범인은 경찰이었다”
- 고교생 3명, 술취해 잠든 또래 여학생 집단성폭행
- 文 핵심지지층도 이탈 조짐… 40대서 부정 > 긍정 8.8%P 격차
- ‘SON 몸값’ 976억원… 메시·호날두보다 높다
- 일주일만에…‘20살 AI 여성’ 성희롱이 시작됐다
- 등돌렸지만…펜스, ‘트럼프 직무박탈’ 수정헌법 25조 발동 반대
- 우즈 사생활 다큐 예고편 공개…섹스 스캔들 일으킨 2009년 다뤄
- 임지안, 상상력 자극하는 SNS 사진 “바디프로필 완료”
- “몽고점과 멍 구분도 못하느냐”…국회서 혼쭐 난 경찰청장
- 민주 당원게시판에 이낙연 퇴진·이재명 출당 투표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