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쓰레기통에 소변..제지당하자 흉기 휘둘러

심다은 2021. 1. 8. 12: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에 설치된 쓰레기통에 소변을 보고, 흉기까지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중입니다.

A씨는 어제(7일) 오후 5시쯤 서울 금천구의 한 마트 지하에서 쓰레기통에 소변을 봤고, 이를 본 한 남성이 제지하자 소지하고 있던 과도를 수차례 휘둘러 상해를 입혔습니다.

피해자는 얼굴과 어깨, 팔에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과도를 소지한 이유 등을 추가 조사중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