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장서 누수 복구작업하던 근로자 추락사
심다은 2021. 1. 8. 12:14
어제(7일) 오후 인천시 동구 화수동 두산인프라코어 공장에서 천장 누수 복구 작업을 하던 두산그룹 계열사 직원 A씨가 13m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공장 내 안전 관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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