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외국인 주식·채권자금 34억 달러 순유입

심다은 2021. 1. 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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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외국인 주식·채권투자자금 순 유입 규모가 전년에 비해 줄어든 30억 달러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34억7,000만 달러로 전년의 101억6,000만 달러보다 70억 달러 가까이 줄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주식자금은 182억 달러 순유출됐고 채권자금은 217억 달러 순유입됐습니다.

한은은 "지난해는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이 높아 위험회피 심리가 작용해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흐름이 강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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