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장중 신고가.. '12만 전자'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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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를 떠받치는 대장주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깜짝 실적'에 힘입어 8일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1200원(1.45%) 오른 8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7일 기준 한 달 새 약 16% 뛰었다.
증권사 리서치센터는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잇따라 끌어올리며 낙관적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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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목표주가 잇따라 상향
국내 증시를 떠받치는 대장주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깜짝 실적’에 힘입어 8일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1200원(1.45%) 오른 8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8만4900원까지 올라 장중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시가총액도 다시 500조 원을 돌파했다. 코스피 전체 시총에서 약 24%를 차지하는 삼성전자가 최근 반도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랠리’를 펼치면서 코스피 지수도 ‘3000시대’를 열었다. 삼성전자 주가는 7일 기준 한 달 새 약 16% 뛰었다.
증권사 리서치센터는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잇따라 끌어올리며 낙관적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 최고 11만1000원까지 등장했다. 시장에서는 “이러다 삼성전자가 ‘12만 전자’가 된다”는 기대감도 나온다.
송정은 기자 eun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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