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6인조 그룹 THE RAMPAGE 중 3인, 코로나19 양성 판정

박수인 2021. 1. 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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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6인조 그룹 THE RAMPAGE from EXILE TRIBE 멤버 중 3명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THE RAMPAGE from EXILE TRIBE 소속사 LDH 측은 1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 이와야 쇼고, 타케치 카세이, 스즈키 타카히데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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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16인조 그룹 THE RAMPAGE from EXILE TRIBE 멤버 중 3명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THE RAMPAGE from EXILE TRIBE 소속사 LDH 측은 1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 이와야 쇼고, 타케치 카세이, 스즈키 타카히데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전문가 팀을 구성해 코로나19 대책을 위한 컨디션 보고, 정기적인 PCR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THE RAMPAGE from EXILE TRIBE 멤버 16명은 증상이 없었으나 정기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이와야 쇼고, 타케치 카세이, 스즈키 타카히데가 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양성 판정을 받은 3명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현재 보통 체온을 유지하고 있고 건강 이상 증세도 없으나 보건소와 전문가 지시에 따라 신중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만약을 위해 재검사 준비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THE RAMPAGE from EXILE TRIBE는 오는 10일 'D.LEAGUE' 개막전 출연이 예정돼있던 상황. 소속사 측은 "어쩔 수 없이 양성 판정을 받은 3명은 불참하고 13명이 출연하게 됐다"고 알렸다.

또한 소속사 측은 "3명 이외 멤버는 음성 판정을 받았고 밀접 접촉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사진=THE RAMPAGE from EXILE TRIBE 공식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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