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 신작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사전예약 40만

임영택 입력 2021. 1. 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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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MMORPG '소울워커 아카데미아'가 사전등록 하루만에 40만명을 모았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정식 출시까지 각종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 유입에 공을 들일 계획이다.

8일 와이제이엠게임즈에 따르면 지난 6일 시작한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의 사전예약에 7일까지 참여 이용자가 4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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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MMORPG ‘소울워커 아카데미아’가 사전등록 하루만에 40만명을 모았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정식 출시까지 각종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 유입에 공을 들일 계획이다.

8일 와이제이엠게임즈에 따르면 지난 6일 시작한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의 사전예약에 7일까지 참여 이용자가 40만명을 돌파했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인기 PC온라인 게임 ‘소울워커’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원작의 액션성과 애니메이션풍 카툰 렌더링 비주얼을 계승하고 각종 콘텐츠를 더해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출시 전까지 브랜드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을 통해 사전예약을 접수하며 공식카페 등을 통해 이벤트도 진행해 이용자 몰이에 힘쓸 예정이다. 또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생활 컨텐츠 소개 영상, 전투 영상 등 게임에 대한 정보를 공개해 이용자 관심 유도에 힘쓴다.

오진영 와이제이엠게임즈 모바일 사업실장은 “첫날 사전 예약에 보내주신 유저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공식 출시 전까지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와 이벤트를 진행중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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