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해외채권형 펀드 수탁고 2.4조.."업계 전체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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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해외채권형 펀드 수탁고는 2조4384억원(펀드평가사 제로인 집계)으로 업계 전체의 약 40%를 자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관계자는 "이 펀드는 시장금리 플러스 알파의 수익률과 높은 안정성을 추구하는 국내 대표 해외채권형 펀드"라면서 "펀드의 안정적인 운용을 알려주는 연평균 표준편차 또한 전 구간 해외채권펀드 유형 평균보다 낮은 수준의 변동성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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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지난 해 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해외채권형 펀드 수탁고는 2조4384억원(펀드평가사 제로인 집계)으로 업계 전체의 약 40%를 자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채권형 펀드는 국내 시중금리 대비 매력적인 이자와 함께 전 세계 분산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대표적인 중수익·중수익 상품으로 꼽힌다.
8일 미래에셋운용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설정된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펀드의 모펀드는 설정액이 1조7824억원으로 국내 최대 해외채권형 펀드다.
이 펀드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우량 채권을 선별해 현재 50여개국 발행자 300개 이상의 글로벌채권에 분산 투자하고 있다. 지난 해 말 기준 설정 이후 수익률은 95%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성과의 바탕에는 24시간 글로벌 시장을 분석하는 미래에셋운용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 펀드는 시장금리 플러스 알파의 수익률과 높은 안정성을 추구하는 국내 대표 해외채권형 펀드"라면서 "펀드의 안정적인 운용을 알려주는 연평균 표준편차 또한 전 구간 해외채권펀드 유형 평균보다 낮은 수준의 변동성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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