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동천난원' 92호 착한일터 선정

강근주 2021. 1. 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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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6일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시청 시장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인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동천난원 임직원 전원이 정기후원에 가입해 제92호 착한일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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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제92호 착한일터로 동천난원 선정. 사진제공=동두천시

【파이낸셜뉴스 동두천=강근주 기자】 동두천시는 6일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시청 시장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인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동천난원 임직원 전원이 정기후원에 가입해 제92호 착한일터가 됐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 수 있음을 몸소 실천해준 동천난원 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착한일터 사업으로 모인 후원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위기가정에 의료비와 생계비로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천난원은 하봉암동에 위치한 호접란 화훼농장으로 농촌진흥청, 경기도농업기술원, 동두천시에서 지원하는 원예 특용작물 수출규격화 시범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경기도 최초,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미국으로 호접란을 수출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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