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프렌즈'로 주차장 예약하고, 현대차 내비로 길 안내 받는다

정혜진 기자 입력 2021. 1. 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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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현대자동차를 타는 운전자는 한컴모빌리티의 주차 앱 '파킹프렌즈'와 현대차(005380)의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연동해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컴모빌리티 관계자는 "커넥티드카 연동 서비스를 통해 주차장 예약부터 길 안내까지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 가능해졌다"며 "이번 커넥티드카 연동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차량 제원·운행 기록·차량 상태 정보 등을 활용해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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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모빌리티, 현대차 커넥티드카 서비스 연동
/사진제공=한컴모빌리티
[서울경제] 앞으로 현대자동차를 타는 운전자는 한컴모빌리티의 주차 앱 ‘파킹프렌즈’와 현대차(005380)의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연동해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8일 한컴MDS(086960)의 자회사인 한컴모빌리티는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을 잡고 커넥티드카 연동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블루링크’와 기아차 ‘유보(UVO)’, 제네시스 ‘제네시스커넥티드서비스’가 대상이다.

이용자는 출발 전에 파킹프렌즈에서 주차장을 예약하고 목적지 설정을 하면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통해 차량 내비에서 목적지를 안내받을 수 있다.

목적지 안내 기능을 시작으로 앞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컴모빌리티 관계자는 “커넥티드카 연동 서비스를 통해 주차장 예약부터 길 안내까지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 가능해졌다”며 “이번 커넥티드카 연동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차량 제원·운행 기록·차량 상태 정보 등을 활용해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혜진기자 made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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