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타운 신설·지하철 착공 등 풍부한 개발호재 품은 검단신도시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플러스' 주목
-넥스트콤플렉스 개발 등 복합 문화공간 중심지로 검단신도시 11만여 명의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품어
검단신도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검단신도시는 인천 서구 당하, 마전, 불로 일대에 들어서는 신도시로 2007년 택지지구로 지정된 이후 1단계 준공을 거쳐 오는 23년 말 3단계 준공까지 순차적으로 개발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떠오르고 있는 검단신도시 핵심입지에 알짜 수익형 부동산이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 벌써부터 많은 분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 주인공은 ㈜서영건설플러스가 1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C12-1-2 블록에 공급하는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플러스다.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플러스는 검단신도시 내 희소성을 갖춘 상업시설 및 섹션오피스로 구성된 복합상품이다.
변화하고 있는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플러스가 위치한 넥스트 콤플렉스를 주목할 만하다. 넥스트 콤플렉스는 자족형 신도시를 추구하는 검단신도시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예측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문화, 상업, 업무, 주거 기능이 수직적으로 융복합 된 차별적 도시공간 구현을 목표로 계획되었다. 검단신도시 11만여 명과 인근에 위치한 원당지구 7만여 명 등 약 18만여 명의 배후수요를 갖춘 상업지역 내 골든 상권으로 꼽히고 있다.
게다가 검단신도시는 지난해 3월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 및 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의 신설이 확정되었다. 이에 따라 법조타운의 형성 역시 순조롭게 추진되며 규모도 상당할 것으로 보여 자족도시 기능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또한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플러스가 들어서는 검단신도시 1단계의 경우 상업용지의 비율이 낮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검단신도시 1단계 기준 상업용지 비율은 1.12%로 부천 중동신도시 상업용지 비율 10.41%, 평촌신도시 상업용지 비율 4.84% 등 타 신도시 대비 현저하게 낮은 편이다.
업계 관계자는 “검단신도시와 같은 신도시의 경우 초반에는 교통이 불편하고 편의시설 및 생활 여건이 갖춰지지 않아 선호도가 낮다가도 정부 주도하에 각종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구축되는 만큼 점차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며 “실제 본격 분양에 나선 18년 이후로 교통·개발호재 등이 이어지면서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에 수요가 몰리고 있는 만큼 앞으로 검단신도시에 나오는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봐도 좋다”라고 말했다.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플러스는 지하 4층~지상 11층 상업시설 136실, 섹션오피스 107실로 조성된다. 상업시설은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역(가칭)과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상업시설로 검단신도시 메인 대로변과 보행자 통로에 접한 3면 개방형으로 설계돼 탁월한 접근성과 인구 유동성을 확보했다.
저층부에 위치한 상업시설의 경우 같은 건물 상층부에 위치한 107실의 오피스 고정수요에 반경 1km 내에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등 약 2만여 세대의 배후수요까지 갖춰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섹션오피스도 사무와 라이프스타일이 결합된 도시형 생활오피스로 1~2인을 위한 소호 오피스부터 다수의 인원이 근무 가능한 오피스, 테라스형 특화 오피스까지 다양한 평면을 갖췄다. 게다가 회의실 및 샤워시설 등 공용공간을 구성해 편의성과 공간 효율성도 극대화했다. 오피스 종사자는 멀리 나갈 필요 없이 바로 아래 위치한 상업시설의 편리한 이용이 가능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위와 같은 이점들을 바탕으로 ㈜서영건설플러스가 검단신도시 내에 앞서 공급했던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차·2차 역시 큰 인기를 누렸다.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차·2차는 검단신도시 골든 상권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상업시설 초기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모델하우스 오픈 당시 인천을 비롯하여 타지역에서도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다.
더불어 검단신도시의 경우 추가적인 개발호재들도 품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도 밝다. 인천 2호선 검단 연장,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GTX-D 노선의 개발이 추진 중으로 이러한 대형 교통호재를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 검단 서영아너시티 플러스는 검단신도시 개발호재 수혜를 한 몸에 받을 수 있는 알짜 입지에 위치한데다 수많은 대단지 아파트의 고정수요, 법조단지의 직장인 수요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곳이다”라며 “주변에 대규모 교통호재와 개발호재가 예정되어 있어 당 사업지의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섹션오피스에도 벌써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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