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24명 신규 확진..계양구 요양병원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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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계양구 요양병원발 확진자를 포함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계양구 요양병원발은 3명이 추가돼 63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24명이 추가되면서 지역 누적 확진자수는 총 3307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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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계양구 요양병원발 확진자를 포함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8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3284~3307번 등 2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계양구 10명, 미추홀구 4명, 중구 4명, 연수구 2명, 부평구 2명, 서구 2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집단감염 관련은 10명, 확진자의 접촉자는 6명, 감염경로 미상은 5명, 해외 입국자는 3명이다.
집단감염 관련은 남동구 교회, 부평구 교회, 계양구 요양병원, 계양구 요양병원 건물 입주 요양원, 서구 주야간보호센터에서 각각 확인됐다.
남동구 교회에서는 자가격리 중 1명이 추가확진돼 누적 33명이 됐다. 부평구 교회에서는 1명이 추가 확진돼 63명으로 늘었다. 계양구 요양병원발은 3명이 추가돼 63명이 됐다. 계양구 요양병원 건물 입주 요양원은 1명이 추가돼 7명이 됐다.
서구 주야간보호센터발은 4명이 추가 확진돼 18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24명이 추가되면서 지역 누적 확진자수는 총 3307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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