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경영진, 지주 주식 7만5천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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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그룹사 경영진들이 기업·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약 7만5천주의 우리금융지주 주식을 매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원덕 수석부사장 등 12명의 임원이 각 2천주씩 매입했으며,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참여하지 않았다.
이어 "그룹 경영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최근 금융주 약세에 따른 보다 적극적인 주주친화정책 의지를 피력하기 위해 새해 첫 행보로 이번 자사주를 매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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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그룹사 경영진들이 기업·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약 7만5천주의 우리금융지주 주식을 매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원덕 수석부사장 등 12명의 임원이 각 2천주씩 매입했으며,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참여하지 않았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미 입증된 견조한 기초체력(펀더멘탈)과 건전성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새해엔 강화된 비은행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활용해 수익성 개선, 재무실적 향상에 힘쓸 것"이라며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강력한 비용 효율화를 통해 그룹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룹 경영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최근 금융주 약세에 따른 보다 적극적인 주주친화정책 의지를 피력하기 위해 새해 첫 행보로 이번 자사주를 매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상혁기자 hyuk@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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