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철·조항목 NS홈쇼핑 대표 "모바일·식품 선두주자 실현하자"

최동현 기자 2021. 1. 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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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도상철 총괄대표이사와 조항목 부사장이 올해 경영 비전인 '모바일 퍼스트'(Mobile First)와 '온라인 프리미엄 식품유통시장의 국내 탑 티어'(Top-Tier·선두주자) 실현을 재차 강조했다.

두 대표는 올해 경영 전략 3대 핵심 요소로 Δ소통 Δ상품 Δ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제시하면서 "고객중심 경영을 통해 '이지쇼핑을 통한 모바일 퍼스트 실현'과 '온라인 프리미엄 식품유통시장의 국내 탑 티어'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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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판매목표달성대회' 개최
NS홈쇼핑 직원이 비대면으로 열린 '2021 NS 판매목표달성대회'에 참여하고 있다.(NS홈쇼핑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NS홈쇼핑 도상철 총괄대표이사와 조항목 부사장이 올해 경영 비전인 '모바일 퍼스트'(Mobile First)와 '온라인 프리미엄 식품유통시장의 국내 탑 티어'(Top-Tier·선두주자) 실현을 재차 강조했다.

두 공동 대표는 8일 비대면으로 열린 '2021 NS 판매목표달성대회'에서 "응변창신(應變創新·변화에 대응하고 새롭게 창조한다)을 가슴에 품고 성공을 위해 전진하자"고 강조하며 이같은 경영 목표를 공유했다.

두 대표는 올해 경영 전략 3대 핵심 요소로 Δ소통 Δ상품 Δ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제시하면서 "고객중심 경영을 통해 '이지쇼핑을 통한 모바일 퍼스트 실현'과 '온라인 프리미엄 식품유통시장의 국내 탑 티어'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 총괄대표는 "전례 없는 코로나19의 대유행 속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는다"며 "소통의 시작은 경청이며 고객와 협력사, 임직원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귀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조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뉴노멀 시대에도 NS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방역을 비롯한 원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변화와 혁신을 추구했기 때문"이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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