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KBL, 선별진료소 의료진에 '오로나민C' 기부

김범준 2021. 1. 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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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는 한국농구연맹(KBL) 및 10개 구단과 함께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한 '생기발랄 탄산드링크 오로나민C' 6만개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기부한 오로나민C 6만개는 각 구단을 통해 구단 연고지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전달됐다.

KBL 10개 구단 선수들은 이번 기부 취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코로나19에 맞서 고생하는 의료진 격려 메시지와 국민 응원 메시지를 KBL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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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동아오츠카는 한국농구연맹(KBL) 및 10개 구단과 함께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한 ‘생기발랄 탄산드링크 오로나민C’ 6만개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농구연맹(KBL) 공식음료 후원사 동아오츠카가 KBL 및 소속 10개 구단과 함께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한 ‘생기발랄 탄산드링크 오로나민C’ 6만개를 기부하고 있다.(사진=동아오츠카 제공)
동아오츠카는 KBL 공식음료 후원사다. 이번 기부는 보건복지부의 덕분에캠페인 일환으로 마련했다. 기부한 오로나민C 6만개는 각 구단을 통해 구단 연고지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전달됐다.

KBL 10개 구단 선수들은 이번 기부 취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코로나19에 맞서 고생하는 의료진 격려 메시지와 국민 응원 메시지를 KBL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 할 예정이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이사는 “작지만 생기를 충전할 수 있는 오로나민C 기부를 통해 코로나19 의료진 지원을 위한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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