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8개 구·군 미래교육지구사업 참여..민·관·학 협력

임상현 2021. 1. 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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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이 추진하는 미래교육지구사업에 대구지역 8개 구·군이 모두 참여한다.

8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대구미래교육지구사업 대상 8개 지구를 선정하고 각종 사업에 4억원을 지원한다.

대구미래교육지구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나 재능, 경험이 있는 주민이 아이들 교육이나 삶의 지혜를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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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대구시교육청이 추진하는 미래교육지구사업에 대구지역 8개 구·군이 모두 참여한다.

8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대구미래교육지구사업 대상 8개 지구를 선정하고 각종 사업에 4억원을 지원한다.

작년 시범사업에 동·서·남·북구와 수성·달서구 6개 지자체가 참여한 데 이어 중구와 달성군도 참여를 희망해 선정했다.

대구미래교육지구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나 재능, 경험이 있는 주민이 아이들 교육이나 삶의 지혜를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자원을 활용한 고등학생 공동교육과정(동구), 멘토링스쿨, 문학로드, 영어학당, 문화예술 안목교육 운영(서구), 꿈자람 마을학교 운영(남구), 찾아가는 초등학교 세계시민교육 운영(북구) 사업을 한다.

수성구는 틈새 돌봄 미래마을학교, 집콕 생활 재활용교육, 달서구는 찾아가는 세계시민아카데미 운영, 중구는 진로탐색 프로그램, 달성군은 다문화학생 환경체험과 창의·융합 교육과정 등을 추진한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밖에서도 아이들을 촘촘히 돌볼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h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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