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나, 새 싱글 '한 여자가' 발표..짝사랑 이별 발라드 예고

추승현 기자 2021. 1. 8.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반하나 표 애절한 감성 발라드가 탄생한다.

8일 소속사 리메즈엔터테인먼트는 "반하나가 오는 10일 새 싱글 '한 여자가'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반하나가 10개월여 만에 발매하는 신곡 '한 여자가'는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법한 짝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특유의 섬세한 보컬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노래해 온 반하나가 신곡을 통해 자신만의 이별 발라드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하나 / 사진=리메즈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경제] 가수 반하나 표 애절한 감성 발라드가 탄생한다.

8일 소속사 리메즈엔터테인먼트는 “반하나가 오는 10일 새 싱글 ‘한 여자가’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반하나가 10개월여 만에 발매하는 신곡 ‘한 여자가’는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법한 짝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특유의 섬세한 보컬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노래해 온 반하나가 신곡을 통해 자신만의 이별 발라드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반하나는 앞서 자작곡 ‘그 날의 온도’와 ‘처음부터 만나지 않았더라면’ 등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 주가를 높여온 것은 물론,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가창한 엠씨더맥스의 ‘그 남잔 말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그가 신곡에서는 어떤 감성을 선사할지 리스너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