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 소속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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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은 소속 경찰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확진 직원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원 10여명은 귀가조치 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확진자가 이용한 시설들을 폐쇄후 소독 조치하고, 일부 동선이 겹치거나 방문했던 부서의 직원 20여명도 예방적 차원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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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이호진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소속 경찰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확진 직원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원 10여명은 귀가조치 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확진자가 이용한 시설들을 폐쇄후 소독 조치하고, 일부 동선이 겹치거나 방문했던 부서의 직원 20여명도 예방적 차원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외부 건물에 근무하는 직원이어서 해당 건물을 폐쇄하고 본관 방문지에 대해서도 폐쇄 조치와 함꼐 방역조치를 진행 중”이라며 “아직 접촉자를 파악 중인 단계여서 검사대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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