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에서 마스크 벗고 난동..역무원 등 폭행 4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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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고 지하철 역무원과 경찰관 등을 잇달아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어제(7일) 오후 5시 40분쯤, 인천 남동구청역 승강장에서 역무원과 경찰관 등 4명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던 A씨는 이를 제지하는 역무원 2명과 사회복무요원을 폭행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마저 폭행해 그 자리에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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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고 지하철 역무원과 경찰관 등을 잇달아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상해와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43살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7일) 오후 5시 40분쯤, 인천 남동구청역 승강장에서 역무원과 경찰관 등 4명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던 A씨는 이를 제지하는 역무원 2명과 사회복무요원을 폭행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마저 폭행해 그 자리에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지점 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상민 기자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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