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와 밀접 접촉 서울중앙지검 직원 6명 "음성"

원종진 기자 2021. 1. 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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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은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사관 1명과 밀접접촉한 직원 6명 모두 음성 판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서울중앙지검이 파악한 1차 접촉자는 3명이었으나 보건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3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이들은 잠복기 가능성 등을 고려해 2주간 자가격리하기로 했습니다. 

원종진 기자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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