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규 확진 18명..확진자 접촉 11명

대구CBS 이규현 기자 2021. 1. 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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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8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가 8천명을 넘어섰다.

대구시에 따르면 8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8명이 증가한 8천5명으로 집계됐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교회 관련 확진자는 4명, 달서구 의료 기관 관련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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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환 기자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8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가 8천명을 넘어섰다.

대구시에 따르면 8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8명이 증가한 8천5명으로 집계됐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교회 관련 확진자는 4명, 달서구 의료 기관 관련 1명이다.

기존 확진자 접촉자들은 대부분 자가 격리 중이거나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6명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고 1명은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뒤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334명이다.

지난달 22일부터 운영 중인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9천82명이 검사를 받아 2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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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c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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