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임병욱 등 32명, 상무 서류전형 합격

[뉴스엔 안형준 기자]

상무 서류 합격자가 발표됐다.

국군체육부대(상무)는 1월 8일 2021년 1차 운동선수 선발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야구 부문에서는 총 32명이 합격 통보를 받았다.

키움 히어로즈 임병욱, 주효상이 합격 통보를 받았고 LG 트윈스에서는 김대현, 이재원, 이상영이 합격했다. KT 위즈에서는 강현우, 강민성, 손동현, 김민이 합격했다.

KIA 타이서즈에서는 이인한, 한준수, 김기훈, 홍종표가 합격했고 한화 이글스 유장혁, 최인호, 조한민도 합격 통보를 받았다. SK 와이번스 이원준, 최준우, 허민혁, 백승건, 김주한, 롯데 자이언츠 엄태호, 박영왕, 박명현, 삼성 라이온즈 양우현도 서류전형에 합격했다.

남자 축구에서는 총 40명이 합격 통보를 받았고 여자 축구에서도 17명이 합격했다. 하키 15명, 럭비 10명, 사격 7명, 수영 12명, 육상 12명, 유도 9명, 태권도 14명, 레슬링 23명, 배드민턴 17명, 사이클 10명, 양궁 6명, 펜싱 20명, 역도 8명, 복싱 10명, 체조 7명, 탁구 8명, 테니스 8명, 근대 5종 4명 등 다양한 종목에서 다수의 합격자가 나왔다.(사진=임병욱/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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