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노 요미우리 잔류, 코로나 문제가 가장 컸다..日언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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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모색하던 스가노 도모유키(31.요미우리)가 코로나 영향으로 메이저행을 단념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데일리 스포츠는 8일 "요미우리 구단이 "포스팅 시스템을 이용해 메이저리그 이적을 목표로 하고 있던 스가노 투수(31)가, 계약 교섭 기한을 앞두고 교섭을 중지해, 요미우리에서 플레이할 것을 결의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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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스포츠 정철우 전문기자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모색하던 스가노 도모유키(31.요미우리)가 코로나 영향으로 메이저행을 단념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데일리 스포츠는 8일 "요미우리 구단이 "포스팅 시스템을 이용해 메이저리그 이적을 목표로 하고 있던 스가노 투수(31)가, 계약 교섭 기한을 앞두고 교섭을 중지해, 요미우리에서 플레이할 것을 결의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스가노는 구단이나 관계자 등에 감사를 나타냈으며 잔류 결단의 경위에 대해 "이번 달 1일에 미국으로 건저가 여러분들로부터 이야기를 들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이 심각화하는 가운데 MLB의 이번 시즌의 동향을 판별한 결과, 이번 시즌도 요미우리에서 플레이하자고 하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1년 재수해 입단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제 뜻을 존중해 포스팅 신청을 허락해 주신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야마구치 요미우리 오너는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심각화하는 중이다. 고민한 끝에 잔류를 결단해 주어 감사하다. 스가노 투수는 요미우리의 기둥이다. 팀과 함께 도약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다짐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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