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냉동고'.. 서울 영하 18.6도·제주도 영하 16.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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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냉동고 안에 들어간 듯 꽁꽁 얼어붙었다.
1985년 1월5일 영하 19.2도 다음으로 낮은 기온이다.
부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2도까지 내려갔다.
기온이 영하 12도 아래로 내려간 것은 2011년 영하 12.8도를 기록한 이후 1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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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의 최저기온은 18.6도였다. 1985년 1월5일 영하 19.2도 다음으로 낮은 기온이다. 역대 2위였던 2001년 1월15일 영하 18.6도와 같은 기록이다.
부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2도까지 내려갔다. 기온이 영하 12도 아래로 내려간 것은 2011년 영하 12.8도를 기록한 이후 10년 만이다. 강풍주의보는 해제됐지만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영하 19.8도로 더 낮았다.
이기대, 태종대 등 해안가 갯바위에는 바닷물이 고드름처럼 얼어붙었고 다대포 등 해수욕장 모래톱에도 바닷물이 얼어붙었다.
낙동강도 공식 관측지점은(구포대교 19∼20번) 얼어붙지 않았지만, 소형 나루터 주변이 얼어붙으면서 배들이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 관찰됐다.

광덕산·설악산(영하 28.2도), 횡성 청일(영하 27.7도), 홍천 내면(영하 26.5도), 횡성 (영하 23.8도), 춘천(영하 21도) 등도 영하 20도를 밑도는 강추위를 보였다.
제주도도 한파가 덮쳤다. 한라산 윗세오름 영하 16.2도, 성산 영하 3.8도, 서귀포 영하 3.4도 등이다.
제주도 산지에는 눈이 내렸다. 지난 6일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한라산 어리목 31.1㎝, 산천단 21㎝, 표선 22.9㎝, 성산 16.6㎝, 유수암 7.8㎝, 제주(제주시 건입동) 6.5㎝, 제주공항 6.1㎝의 눈이 내려 쌓였다. 이날 오후부터 9일 오전 사이 눈이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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