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최정윤, 10번째 싱글 '블룸' 오늘 발매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2021. 1. 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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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최정윤이 겨울 감성이 담긴 새 싱글로 돌아온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에 따르면, 최정윤은 8일 정오 10번째 싱글 앨범 '블룸'(Bloom)을 발매한다.

소속사는 최정윤이 2021년 새해에 음악 활동을 비롯해 연기 공부를 시작으로 활동 반경을 더 넓혀갈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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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최정윤. 최정윤 공식 페이스북
싱어송라이터 최정윤이 겨울 감성이 담긴 새 싱글로 돌아온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에 따르면, 최정윤은 8일 정오 10번째 싱글 앨범 '블룸'(Bloom)을 발매한다.

'블룸'은 타인으로부터 받은 상처들에 아파했던 지난날 내 모습이 다시금 아름답게 꽃 피길 바란다는 내용을 가사로 담은 곡으로, 깊고 차분한 멜로디 속 청량한 음색이 돋보인다.

2017년 데뷔한 최정윤은 '댄스 위드 미 베이비'(Dance with me baby), '노웨어'(Nowhere), '실리 러브 송'(Silly Love Song), '사라져', '밤의 향기', '도쿄 타워'(Tokyo Tower), '궁금해' 등 다양한 곡을 냈다.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OST '빠져드나봐'를 갓세븐 영재와, '시간이 부족해'를 소란 고영배와 함께 부르기도 했다.

소속사는 최정윤이 2021년 새해에 음악 활동을 비롯해 연기 공부를 시작으로 활동 반경을 더 넓혀갈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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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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