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사장, 새해 첫 현장 방문..창원 도장공장 점검

권희원 2021. 1. 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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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이 올해 첫 현장 행보로 창원 도장공장 신축 현장을 방문해 안전과 투자 진척 상황을 점검했다.

한국GM은 카젬 사장이 7일 창원 사업장 내 도장공장 신축 현장을 찾아 안전을 점검하고 2018년 확정한 경영 정상화 계획에 따라 투자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GM은 올해 1분기까지 창원사업장에 도장공장을 완공해 가동을 시작하고,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 생산을 위해 설비 투자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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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도장공장 신축 현장을 방문한 카허 카젬 사장 [한국G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이 올해 첫 현장 행보로 창원 도장공장 신축 현장을 방문해 안전과 투자 진척 상황을 점검했다.

한국GM은 카젬 사장이 7일 창원 사업장 내 도장공장 신축 현장을 찾아 안전을 점검하고 2018년 확정한 경영 정상화 계획에 따라 투자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규모 공사 진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고를 방지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한국GM은 설명했다.

카젬 사장은 "코로나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공사를 계획대로 진행해 준 임직원과 협력업체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우리 사업장에서 일하는 모두의 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하면서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GM은 올해 1분기까지 창원사업장에 도장공장을 완공해 가동을 시작하고,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 생산을 위해 설비 투자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he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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