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영하 18도 최강 한파에도 열일 "어른들의 산타하기 힘드네"[똑똑SNS]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태사자 김형준이 최강 한파 속에서도 열일 중인 일상을 전했다.

김형준은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쫌 시원하네 -18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형준이 택배 기사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태사자 김형준이 최강 한파 속에서도 열일 중인 일상을 전했다. 사진=김형준 인스타그램

배달 도중 엘리베이터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그는 자신을 비추는 거울을 향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형준은 “#후딱퇴근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어른들의산타하기힘드네 #대박자빠짐 #미끄럽고추우니조심하세요 #생각이많은밤 #추울땐엘베에서스쿼트로땀내기 #이추운날길냥이들잘버티고있겠지”라고 상황을 전했다.

한편 김형준은 JTBC ‘슈가맨3’ 출연 당시 쿠팡맨으로 활동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