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28일 컴백 확정..활동중단 5개월만 재개(공식)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현아가 컴백한다.

현아 소속사 피네이션 수장인 가수 싸이는 공식 SNS를 통해 현아가 28일 오후 6시 소속 가수가 컴백한다고 예고해 관심을 끌었다.

현아는 지난해 8월 26일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건강 문제로 컴백을 연기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 8월 "현아가 2019년 우울증 및 공황 장애가 있으며 미주신경성 실신이란 진단을 받았음을 처음으로 어렵게 고백한 이후 최선과 최상의 모습을 보여 드리고자 오랜기간 꾸준히 치료를 병행해 왔다"며 "하지만 부단한 의지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다시 미주신경성 실신을 하는 상황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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