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20년만 최강 한파에도 배송 '열일' "어른들의 산타 힘드네"[스타IN★]

공미나 기자 2021. 1. 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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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태사자 멤버 김형준이 혹한의 날씨에도 택배 기사로 열심히 근무 중이다.

사진 속 김형준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배송 중인 물품을 들고 있다.

김형준은 2019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해 택배 기사로 일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택배 기사로 근무하는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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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김형준 인스타그램

그룹 태사자 멤버 김형준이 혹한의 날씨에도 택배 기사로 열심히 근무 중이다.

김형준은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좀 시원하네. -18도 후딱 퇴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형준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배송 중인 물품을 들고 있다. 추운 날씨를 이겨내기 위해 모자, 장갑 등으로 꽁꽁 싸맨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어른들의 산타하기 힘드네. 대박 자빠짐. 미끄럽고 추우니 조심하세요. 생각이 많은 밤. 추울 땐 엘리베이터에서 스쿼트로 땀 내기"라고

김형준은 2019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해 택배 기사로 일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택배 기사로 근무하는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그는 "이 일을 시작하고 정신적으로 좋아지고 성격 자체가 밝아졌다"며 택배 업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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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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