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회장 "근로자 안전 최우선 행복한 일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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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를 찾아 현장 안전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신축년 신년사에서 "안전을 올 한해 포스코 임직원들이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가장 중요한 만큼 나와 동료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노후 안전시설 및 불안전한 환경은 적극 발굴해 즉시 개선하고 스마트 안전장치를 완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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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를 찾아 현장 안전을 강조했다.
포항제철소에 따르면 최 회장은 7일 수소플랜트, 연주공장, 2전기강판공장 등을 방문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회장은 "올해는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아 일터를 행복한 삶의 터전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미래 먹거리인 수소 사업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 회장은 신축년 신년사에서 "안전을 올 한해 포스코 임직원들이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가장 중요한 만큼 나와 동료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노후 안전시설 및 불안전한 환경은 적극 발굴해 즉시 개선하고 스마트 안전장치를 완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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