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강승연, 윤서령 향해 "끼가 뭔지 보여줄게 애송아"

김현식 2021. 1. 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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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참가자들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끼로 똘똘 뭉친 참가자인 윤서령은 데스매치 상대로 강승연을 선택했다.

"나의 끼로 언니를 이기겠다"는 윤서령과 "언니가 끼가 뭔지 보여줄게. 애송아"라며 살벌한 경고를 내민 강승연.

두 참가자가 벌일 불꽃튀는 대결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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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트롯 전국체전’ 참가자들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KBS2 ‘트롯 전국체전’ 6회가 9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는 2라운드에서 생존한 36팀이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에 나서는 모습이 담긴다.

최근 진행된 촬영 당시 마이진은 지역별 팀 대결 당시의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최향을 지목했다. 그는 “기다려 너”라는 매서운 경고와 함께 짜릿한 대결을 예고했다.

끼로 똘똘 뭉친 참가자인 윤서령은 데스매치 상대로 강승연을 선택했다. “나의 끼로 언니를 이기겠다”는 윤서령과 “언니가 끼가 뭔지 보여줄게. 애송아”라며 살벌한 경고를 내민 강승연. 두 참가자가 벌일 불꽃튀는 대결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이밖에 한강, 진해성, 오유진, 재하 등 화제의 참가자들의 누구와 데스매치를 펼칠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1대 1 데스매치는 둘 중 한 명은 무조건 탈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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