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모범택시' 출연확정, 이제훈·이솜과 호흡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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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지연이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상호)출연을 확정하며 또 한번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011년 SBS 드라마 '여인의향기'에서 화려한 탱고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차지연은 이후 영화 '간신'과 '해어화'에서도 선 굵은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한계 없는 역할 변신을 거듭해왔다.
한편 차지연은 10일 일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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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차지연이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상호)출연을 확정하며 또 한번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차지연은 지하 금융의 큰 손 대모 역으로 사람들은 믿지 않지만 돈은 믿는 사채업자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속을 알 수 없는 표정과 아군인지 적군인지 분간할 수 없는 눈을 가진 미스터리한 인물로 차지연의 강렬한 아우라와 섬세하고 깊이 있는 표현으로 만들어낼 대모 캐릭터에 관심이 쏠린다.
차지연은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을 시작으로 '서편제', '아이다', '레베카', '마타하리', '위키드', '호프' 등 굵직한 작품에서 파워풀한 목소리와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압도하며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활약을 이어왔다.
뿐만 아니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를 통해 뮤지컬계 디바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후 MBC '복면가왕'에서도 폭발적인 무대와 가창력을 선보이며 5관왕을 차지하는 등 대중들에게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2020년 모노극 '그라운디드'와 연극 '아마데우스'를 통해 온전히 연기력만으로 그 존재감을 드러내며 한 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모범택시’는 2021년 4월 첫 방송된다.
한편 차지연은 10일 일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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