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자전거 이용 활성화' 2년 연속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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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지난해 연말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0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단체' 공모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시는 1차 서류심사와 공개검증, 2차 심사 평가를 통해 친환경 자전거 인프라 구축과 안전문화 정착 및 확산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의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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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연합뉴스) 경남 진주시는 지난해 연말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0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단체' 공모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시는 1차 서류심사와 공개검증, 2차 심사 평가를 통해 친환경 자전거 인프라 구축과 안전문화 정착 및 확산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의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시는 2019년에도 같은 분야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는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로서 친환경 자전거 도시 조성사업, 다양한 편의시설 설치 및 쉼터 조성, 자전거 이용 활성화 교육·홍보를 통한 자전거 이용 붐 조성,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 활동 등 친환경 자전거 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진주시 공무원,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
(진주=연합뉴스) 진주시는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전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천120만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 나눔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느 때보다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많은 시민이 동참해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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