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스위트홈' 차현수 맞나..잘생김이 한가득[★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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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이 비하인드컷에서도 비현실적 외모를 뽐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공개된 '엘르' 매거진 1월 호 화보 비하인드 컷에서 송강은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블랙과 그레이의 조화가 매력적인 단체컷에서 송강은 도도하면서도 날선 잘생김을 풍긴다.
하지만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건 송강의 잘생김으로 가득 찬 클로즈업 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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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송강이 비하인드컷에서도 비현실적 외모를 뽐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공개된 '엘르' 매거진 1월 호 화보 비하인드 컷에서 송강은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 것은 '스위트홈' 차현수와는 180도 다른 송강 본연의 비주얼이다. 은둔형 외톨이 현수의 더벅머리와 후줄근한 트레이닝 복에 가려져있던 그의 온전한 매력이 돋보인 것.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착장을 완벽 소화해내는 모습은 비하인드 컷마저도 A컷으로 만들며 여심을 저격한다.
블랙과 그레이의 조화가 매력적인 단체컷에서 송강은 도도하면서도 날선 잘생김을 풍긴다. 반면 화이트 실크 스카프가 매력적인 블랙 수트 착장에서는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건 송강의 잘생김으로 가득 찬 클로즈업 컷이다. 근접 샷에서도 빛나는 독보적인 잘생김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순식간에 훔친 것. 작은 얼굴에 가득 찬 매력적인 이목구비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가운데, 송강의 상승세에 대한 기대도 높은 상황이다.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와 tvN '나빌레라'를 시작으로 비상을 시작할 그가 어떤 놀라움을 안겨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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