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명수' 박명수, 남다른 명품 사랑..천만원 옷까지 등장

김가영 2021. 1. 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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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남다른 명품 사랑을 드러냈다.

하하는 명품 브랜드 의상을 위주로 준비한 박명수와 달리, 빈티지 제품과 명품을 섞어서 입는 믹스매치 스타일을 준비했다.

하하는 중저가 제품들 위주에 명품 모자를 포인트로 주는 등 믹스매치의 정석을 보여줬고 이에 대해 박명수는 "내년엔 못 입을 옷이다" "옷은 오래 입을 수 있어야 한다"라며 지적을 해 여전한 티키타카 케미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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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명수’(사진=JTBC)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남다른 명품 사랑을 드러냈다.

8일 공개되는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할명수’는 ‘패션왕 할 명수’ 편으로 꾸려져 박명수, 하하의 패션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박명수는 남다른 명품 사랑을 드러냈다. 하하가 준비한 트렌치코트를 보며 “이거 약간 오래된 거 아니냐”라고 시큰둥했지만 코트의 브랜드를 알게되자 “나 이거 좋아하는 건데”라며 태세전환을 했다. 박명수가 가져온 직접 구매한 옷들 역시 명품 브랜드의 니트, 코트 등이었다는 제작진의 전언. 약 천만 원에 달하는 가격의 다양한 명품 옷들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하하는 명품 브랜드 의상을 위주로 준비한 박명수와 달리, 빈티지 제품과 명품을 섞어서 입는 믹스매치 스타일을 준비했다. 하하는 중저가 제품들 위주에 명품 모자를 포인트로 주는 등 믹스매치의 정석을 보여줬고 이에 대해 박명수는 “내년엔 못 입을 옷이다” “옷은 오래 입을 수 있어야 한다”라며 지적을 해 여전한 티키타카 케미를 자랑했다.

‘패션왕 할 명수’는 1월 8일 금요일 ‘할명수’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1월 16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에 JTBC 채널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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