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명수' 박명수, 남다른 명품 사랑..천만원 옷까지 등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명수가 남다른 명품 사랑을 드러냈다.
하하는 명품 브랜드 의상을 위주로 준비한 박명수와 달리, 빈티지 제품과 명품을 섞어서 입는 믹스매치 스타일을 준비했다.
하하는 중저가 제품들 위주에 명품 모자를 포인트로 주는 등 믹스매치의 정석을 보여줬고 이에 대해 박명수는 "내년엔 못 입을 옷이다" "옷은 오래 입을 수 있어야 한다"라며 지적을 해 여전한 티키타카 케미를 자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공개되는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할명수’는 ‘패션왕 할 명수’ 편으로 꾸려져 박명수, 하하의 패션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박명수는 남다른 명품 사랑을 드러냈다. 하하가 준비한 트렌치코트를 보며 “이거 약간 오래된 거 아니냐”라고 시큰둥했지만 코트의 브랜드를 알게되자 “나 이거 좋아하는 건데”라며 태세전환을 했다. 박명수가 가져온 직접 구매한 옷들 역시 명품 브랜드의 니트, 코트 등이었다는 제작진의 전언. 약 천만 원에 달하는 가격의 다양한 명품 옷들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하하는 명품 브랜드 의상을 위주로 준비한 박명수와 달리, 빈티지 제품과 명품을 섞어서 입는 믹스매치 스타일을 준비했다. 하하는 중저가 제품들 위주에 명품 모자를 포인트로 주는 등 믹스매치의 정석을 보여줬고 이에 대해 박명수는 “내년엔 못 입을 옷이다” “옷은 오래 입을 수 있어야 한다”라며 지적을 해 여전한 티키타카 케미를 자랑했다.
‘패션왕 할 명수’는 1월 8일 금요일 ‘할명수’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1월 16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에 JTBC 채널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들아 주식좀 알려다오” 80대 아버지도 주식 삼매경
- 황하나 남편, 극단적 선택.. 지인은 '거대 마약 조직원'
- [단독] 곽진영 측 "정신적 고통" vs 상대 男 "내가 피해자" 진실공방
- 모세 "경동호, 뇌사 판정..마지막까지 장기기증이란 멋진 일" (전문)
- “정인이 까맣게 변했는데…택시에 흘린 선캡 찾으러 온 양모”
- 국민의힘서 김병욱 조사 목소리…“탈당해도 성폭행 의혹 밝혀야”
- 황하나 남편 “자백하자”…황 “머리카락 뽑아도 안 나와”
- 낸시랭 "이혼 후 현재 남은 빚 9억 8천, 사채까지 끌고 와 사인"
- 김병욱 탈당에도 가세연 "배후권력"..김남국 "김웅 댓글 지워야"
- 프로골퍼 도전하는 윤석민..어떤 관문 거쳐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