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미군기지 계약직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산 미군 기지에서 일하는 계약직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한미군사령부는 8일 "용산 기지에서 일하는 계약직 직원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한미군사령부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이 직원은 지난달 31일까지 용산 기지로 출근했다.
확진자가 잇따르자 주한미군사령부는 오는 11일 오전 8시까지 드래곤 힐 롯지를 비롯한 용산기지로 출장·여행 금지령을 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용산 미군 기지에서 일하는 계약직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한미군사령부는 8일 "용산 기지에서 일하는 계약직 직원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한미군사령부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이 직원은 지난달 31일까지 용산 기지로 출근했다. 이 직원은 험프리스 기지 내 코로나19 격리시설 이송을 앞두고 자가 격리 중이다.
이날 기준 주한미군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539명으로 늘었다. 용산기지 관련 확진자는 총 5명째다.
확진자가 잇따르자 주한미군사령부는 오는 11일 오전 8시까지 드래곤 힐 롯지를 비롯한 용산기지로 출장·여행 금지령을 내렸다.
minss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서울대 의대 목표 '전교 1등' 중학생, 담임 실수로 고입 불합격
- 유아인 '죽음의 문턱서, 그가 날 살렸어'…1억원대 애마에 무슨 일?
- 서민 '文, 서정진 말에 덜컥 백신 구매 게을리…치료제와 차이 모른듯'
- 금태섭 '安, 10년째 늘 원점으로 돌아가는 정치…정말 안타깝다'
- 가세연 ''김병욱 성폭행' 민주당도 입수, 그래서 우리가 먼저 폭로'
- 방송인 경동호, 사망…'절친' 모세 '7일 뇌사 판정 후 장기기증, 명복 빌어달라'
- 조윤희, 35개월 딸 언급 '키 크고 얼굴 작아…동물 도와줄 사람될 것'
- 조두순, 기초생활급여 수급자 신청…선정 시 복지혜택
- 伊마피아, 40대 여성 살해 후 시신 돼지 먹이로 줬다
- '4억 페라리' 폭설에 올림픽대로 방치…'정체 심해 두고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