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정시설 2곳 종사자 791명 코로나19 검사

김준호 2021. 1. 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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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내 교정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대전소년원과 대전교도소 등 2개 시설 종사자 791명이 대상이다.

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매주 1회 유전자 검사(PCR)를 할 예정이다.

보건소에서 교정 시설 내 의료진에게 검체 채취용 장비를 공급하고, 검체채취 방법을 교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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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CG) [연합뉴스TV 제공]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내 교정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대전소년원과 대전교도소 등 2개 시설 종사자 791명이 대상이다.

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매주 1회 유전자 검사(PCR)를 할 예정이다.

보건소에서 교정 시설 내 의료진에게 검체 채취용 장비를 공급하고, 검체채취 방법을 교육하게 된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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