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개교 75주년 기념 사진전..익산역서 내달 14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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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는 개교 75주년을 기념한 역사 사진전을 다음 달 14일까지 익산역 전시장에서 연다고 8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1946년 개교해 현재까지 원광대가 걸어온 역사를 담은 사진 68점이 소개된다.
익산 미륵사지와 익산역의 어제와 오늘을 돌아볼 수 있는 사진도 포함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원광대 누리집(www.wku.ac.kr)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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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원광대는 개교 75주년을 기념한 역사 사진전을 다음 달 14일까지 익산역 전시장에서 연다고 8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1946년 개교해 현재까지 원광대가 걸어온 역사를 담은 사진 68점이 소개된다.
익산 미륵사지와 익산역의 어제와 오늘을 돌아볼 수 있는 사진도 포함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원광대 누리집(www.wku.ac.kr)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게 했다.
박맹수 총장은 "지난 75년 동안 익산시와 함께 호남의 명문 사학으로 성장한 원광대의 발자취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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