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최고치' 中증시 7일째 강세.. 상하이지수 0.04%↑ 개장

최수문 기자 입력 2021. 1. 8.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증시가 8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4% 오른 3,577.69로 거래를 시작했다.

세계은행이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을 7.9%로 예상하는 등 경기회복 전망과 함께 전일 뉴욕 증시의 급등으로 상하이지수는 7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앞서 전일에는 종가기준으로 3,576.21로, 2015년 12월25일 (3,627.91) 이후 5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중국 증시가 8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4% 오른 3,577.69로 거래를 시작했다.

세계은행이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을 7.9%로 예상하는 등 경기회복 전망과 함께 전일 뉴욕 증시의 급등으로 상하이지수는 7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앞서 전일에는 종가기준으로 3,576.21로, 2015년 12월25일 (3,627.91) 이후 5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